편재(偏財) — 뜻과 읽는 법
편재(偏財)는 일간이 극하는 오행이면서 음양이 같은 글자입니다. 정재와 한 짝을 이루고, 둘을 묶어 재성(財星)이라 부릅니다.
어디에 쓰이나
전통적으로 재물과 현실 감각을 읽는 자리입니다. 내가 다루는 대상이라는 뜻이라, 돈뿐 아니라 손에 쥐고 굴리는 자원 전반으로 봅니다. 편재는 규모가 크고 오가는 폭이 넓은 쪽으로 서술합니다. 전통에서는 남성의 배우자를 재성에서 읽기도 했습니다.
많을 때와 없을 때
편재가 많은 사주는 기회를 넓게 보는 편입니다. 편재가 적으면 정해진 범위 안에서 계획을 세우는 편입니다. 어느 쪽으로 드러나는지, 어떤 직업과 관계에서 편한지는 편재가 많은 사주에 따로 적었습니다.
예시
정유(丁酉)일주의 일지 지장간은 경·신입니다. 이 가운데 신(辛)은 일간 정화가 극하는 금(金)이면서 같은 음이므로 편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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