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관(偏官) — 뜻과 읽는 법
편관(偏官)은 일간을 극하는 오행이면서 음양이 같은 글자입니다. 칠살(七殺)이라고도 부르며, 정관과 함께 관성(官星)을 이룹니다.
어디에 쓰이나
전통적으로 직장과 규범, 맡은 자리를 읽습니다. 밖에서 나를 눌러 오는 힘, 곧 지켜야 할 기준을 가리킵니다. 정관이 정해진 절차 쪽이라면 편관은 압력이 한 번에 들어오는 자리로 봅니다. 전통에서는 여성의 배우자를 관성에서 읽기도 했습니다.
많을 때와 없을 때
편관이 많은 사주는 긴장이 걸린 자리에서 오히려 정확해지는 편입니다. 편관이 적으면 자기 속도로 일을 끌고 가는 편입니다. 어느 쪽으로 드러나는지, 어떤 직업과 관계에서 편한지는 편관이 많은 사주에 따로 적었습니다.
예시
을유(乙酉)일주의 일지 지장간은 경·신입니다. 이 가운데 신(辛)은 일간 을목을 극하는 금(金)이면서 같은 음이므로 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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