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傷官) — 뜻과 읽는 법
상관(傷官)은 일간이 생하는 오행이면서 음양이 다른 글자입니다. 식신과 한 짝을 이루고, 둘을 묶어 식상(食傷)이라 부릅니다.
어디에 쓰이나
전통적으로 표현과 재능, 그리고 자녀를 읽는 자리입니다. 일간이 내보내는 기운이라는 점은 식신과 같고, 음양이 엇갈리는 만큼 더 날카롭게 나타난다고 봅니다. 관성을 극하는 관계이기도 해서, 정해진 규범과 개인의 표현이 만나는 자리를 볼 때 함께 읽습니다.
많을 때와 없을 때
상관이 많은 사주는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 절차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편입니다. 상관이 적으면 주어진 틀 안에서 완성도를 올리는 데 힘이 갑니다. 어느 쪽으로 드러나는지, 어떤 직업과 관계에서 편한지는 상관이 많은 사주에 따로 적었습니다.
예시
경자(庚子)일주의 일지 지장간 계(癸)는 일간 경금이 생하는 수(水)이면서 음이므로 상관입니다. 같은 지장간의 임은 음양까지 같아 식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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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점집에서는 여덟 글자 각각이 일간에게 어떤 십신인지를 원국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