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해(破·害) — 뜻과 읽는 법
파(破)와 해(害)는 지지 사이의 작은 어긋남을 가리키는 관계입니다. 합·충·형보다 무게가 가벼워, 판정을 뒤집기보다 뉘앙스를 더하는 쪽으로 씁니다.
어떻게 구하나
짝은 각각 여섯 쌍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 관계 | 짝 |
|---|---|
| 파 | 자유 축진 인해 묘오 사신 술미 |
| 해 | 자미 축오 인사 묘진 신해 유술 |
같은 두 글자에 합과 파가 함께 걸리기도 합니다. 인해와 사신은 육합이면서 파의 짝이기도 해서, 묶이는 힘과 어긋나는 힘을 같이 봅니다. 파는 짜 놓은 것이 조금 틀어지는 자리, 해는 손발이 어긋나 한 번 더 확인하게 되는 자리로 읽습니다.
예시
2027년 세운의 지지는 미(未)입니다. 자(子)를 지지에 둔 원국은 자미가 해에 해당하고, 술(戌)을 둔 원국은 술미가 파에 해당합니다. 일정과 연락을 한 번 더 맞춰 보는 정도로 지나가는 무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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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점집에서는 이 관계들을 원국 표 아래 관계 목록에 합·충과 나란히 적어 둡니다.